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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풀스택 개발하기 작업 흐름과 순서요약 [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 혼자서 풀스택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의 작업 흐름과 순서를 굵직하게 잡아드리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핵심 단계만 요약했어요.혼자서 풀스택 프로그램 만들 때의 작업 흐름과 순서1. 뼈대 잡기: 기획 및 설계 (Planning & Design)아이디어 구체화: 뭘 만들지, 왜 만들지, 누가 쓸지 명확히 정의합니다.기능 정의: 핵심 기능과 부가 기능을 나열하고 우선순위를 정합니다.기술 스택 결정: 프론트엔드(React, Vue 등), 백엔드(Node.js, Python, Java 등), 데이터베이스(MySQL, PostgreSQL, MongoDB 등), 배포 환경 등 사용할 기술을 정합니다.데이터 모델링: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사용자, 게시물, 상품 등)의 구조를 설계합니다.2. 틀 만들기: 백엔드 .. 2025. 6. 11.
인생은 부질없을수가 없다. 인생 부질없다  흔히 남의 성공을 대수롭지 않게 만들거나아픔같은것을 위로할때 등등여러 상황에서 쓰이는 말이다. 그런데 돌아보면 인생은 부질이 있다. 일단 그말을 하는 당신 자신을 돌아보라  부질없는 인생을 왜 살고있는가 ??  이는 존재에대한 모순이다. 인생은 부질있기때문에 살아갈수있는 원동력이 된다. 하물며 먹는것 조차도  먹기위해 무언가를 해야하므로먹기위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부질이 있는 행동이다. 가장 본능적인 부분도 그러할진데 사상은 오죽할까. 애써 자신을 속이지말고 모순으로 위로하려고 하지도마라. 인생은 부질이 있다. 2025. 4. 10.
나의 명상노트 "무의미와 존재의 본질과 모순에 대하여" ✍️ 제안 문구 1 — 본질을 깨닫는 선언형"나는 비교가 아닌 본질로 산다."✍️ 제안 문구 2 — 존재와 유전의 철학을 담은"나는 유전의 도구인가, 사상의 씨앗인가."✍️ 제안 문구 3 — 모순과 진실을 받아들이는 구절"의미는 결핍에서 태어나고, 교만은 선의로 포장된다."✍️ 제안 문구 4 — 생존과 윤리의 경계를 말하는"살아있다는 건, 누군가와 나누는 자원 위의 균형이다."✍️ 제안 문구 5 — 불교적 통찰과 현대적 해석을 섞은"해탈조차, 인간의 이름으로 남고 싶어 하는 욕망이다." 2025. 4. 9.
운명 운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것. 운명은 노력의 가치를 부정한다. 운명은 자유의지를 부정한다.  운명은 죄를 부정한다. 운명은 천국과 지옥도 부정한다. 이말고도 여러 이유들이 있을것이다. 때문에 운명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얘기한다.  내가 어렸을때,내가 그랬다.  아마 사고가 미성숙해서 그랬던 이유였을까 뭐 이유야 어찌되었건,  지금은 운명을 믿는다. 내가 우연히 세상에 왔고, 내가 우연히 우연한 삶의 환경에서  우연하게 랜덤한 의지를 얻었고,  그러한 환경을 기반으로 얻은 사고의 과정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환경을 만든것이 아니다. 환경이 나를 택하고 만들었다.  이것은 운명이 아니면 설명 할수가없다.  성경에 구절대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고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한.. 2025. 4. 5.
오늘의 감사함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워 하던 내일이다 그런말이 있다.  굳이 죽은자를 들먹이며 오늘의 가치를 아는것이 바른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비교를 통한 방법이 빠르게 와닿고 이해하기가 쉽다고 생각해서 이런말이 자주 인용되는것 같다.  아무튼 삶이라는것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우리는 "죽음"을 향해 가고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때문에 종교도 믿는것이겠고, 뭐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별의 조각이였던 우주의 일부?나 먼지였었던, 그러한 입자들의 정렬된 배열이 이유없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것은 납득할수가 없다. 존재의 의미는 내가 살아가는것에 의해 정의되는것 사후에 내 이름이 남는다면 내 이름은 어떤 의미로 정의되어있을까  뭐 길게 이야기하고 싶지는.. 2025. 4. 5.
등산을 하다가 서시를 봤다. 서시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내생각 옳고 그름을 인간이 판단하는것은 교만이다. 부끄러워 할 이유가 없다.때문에 그런것으로 괴로워할 이유도 없다. 죽음 뒤에는 새로운 탄생이 있다. 때문에 사랑할것이면 모두 사랑하라. 주어진 길을 걸어간다는것은 내 마음과도 같다. 별이 바람에 스친다는것은 아마 외로움을 표현한게 아닐까. 아무튼 마음에 든다. 2025.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