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25 등산을 하다가 서시를 봤다. 서시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내생각 옳고 그름을 인간이 판단하는것은 교만이다. 부끄러워 할 이유가 없다.때문에 그런것으로 괴로워할 이유도 없다. 죽음 뒤에는 새로운 탄생이 있다. 때문에 사랑할것이면 모두 사랑하라. 주어진 길을 걸어간다는것은 내 마음과도 같다. 별이 바람에 스친다는것은 아마 외로움을 표현한게 아닐까. 아무튼 마음에 든다. 2025. 3.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