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란 의식이 만들어낸 허상일까
아니면 본능적으로 알게되는 직감일까
나는 후자라고 생각한다.
그럼 그건 진화한것일까 창조된것일까
나는 창조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유 ? 생각할필요없다 논리 ? 생각할필요없다.
너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자체가 비논리이다.
그냥 다른거 필요없이 왜? 라고 몇번만 질문해보면
세상이 얼마나 얕은 정보로 구성되어있는지
그 한계가 바로 들어난다.
그러니까 이러나 저러나
아는것이 세상의 전부라고 착각하지 말아라.
그것은 너가 아는 세상의 전부일뿐
내가 일관되게 말하는
인식의 한계와 범위를
제발 알았으면 좋겠다.
당신은 무식한 인간이다.
그런데 무식한것을 아는 인간은 그래도 유식한 인간보다는 유식한것이다.
그러니까 당신이 유식하려면 당신이 무식한것을 알아라
그리고 신이 없다고 단정짓지 마라
그게 너가 가장 유식해보이는 말이며 가장 무식해보이는 말이다.
신이라는 정의가 어떻게 내려지는것인지 내가 정의할수는 없지만
보편적 인간의 관점에서 전지전능으로 정의한 신은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높다.
누구는 신이 증명 불가능하기때문에 신은 없다고한다.
그렇다면 내가 되려 말하겠다.
신은 증명 불가능하기 때문에 존재하는거다.
신은 너의 머리로 가둘수있는 존재가 아니다.
너의 머리로 가두는 순간 그것은 신이아니고 미신이라고 하는거다. (이것을 나는 악귀라고 얘기하고싶다)
신을 정의하려고 하지마라.
그것은 신의 정의가 아니고 인간의 정의이고
신을 인간이 정의한다?
그래 마음껏 정의하셔라
당신이 심판받을것을 염려해두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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