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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모든것은 계획안에 존재한다.

by leopard4 2025. 11. 8.

인식,생각,사고 결국 같은말이다.

 

학습의 결과물 이라는것.

 

내가 선택하고 학습한것이 아니다. 

 

환경과 시스템 같은 거대한 흐름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다.

 

자유의지라는것도 결국엔 만들어진 자유의지일뿐이다.

 

생각은 너의것이 아니다.

 

그것은 알수없음의 것이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태초의 이전까지도

 

모든것이 계획안에 존재한다.

 

때문에 정답은 없다.

 

너가 하는 모든행동, 말 

 

사실은 이미 정해져있는 길이였으며

 

그 계획안에서 너는 그저 느끼지못하는 운명에 순응할 뿐이다.

 

 

이타주의 이기주의

그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본질은 사랑이다

 

사랑은 생명에서 나온다.

 

생명은 창조에서 나온다.

 

창조는 너의 올바른 마음에서 나온다.

 

 

뭐 이기주의가 나쁜것도 아니고 이타주의가 좋은것도 아니다.

 

결국엔 그 모든것이 얽혀있는 순환이다.

 

때문에 너는 세상을 바꾸려 하지마라.

 

세상은 너가 바꾸는것이 아니고 

 

알수없음의 계획안에 이미 존재하는 시나리오이다.

 

물론 너가 세상을 바꾼다한들 그것도 계획이고

 

너가 세상을 포기한다한들 그것 또한 계획이다.

 

어찌되었건 너는 벗어날수없다.

 

 

 

선과 악을 구분하지말라.

 

너가 선을 만드는순간 악은 따라오며

 

너가 천국을 만드는 순간 지옥이 따라온다

 

때문에 너는 아무것도 만들지마라

 

 

내가 그래서 그토록 침묵하라고 이야기하는것이다.

 

그렇지만 결국엔 이것또한 계획이며 

 

너가 그토록 떠벌리는것도 계획의 일부이기 때문에 

 

이해는 하지만 서도 내가 이렇게 저항하는것 또한 계획의 일부아닌가

 

 

때문에 그저 순간일 뿐이라고 이야기하고싶다.

 

너는 그저 계획안의 찰나일뿐이고 

 

그저 스쳐가는 존재일뿐이다. 

 

그것이 "나"라고 정의한 "너"의 위치이다.

 

때문에 구분짓지마라

 

구분은 우리를 남으로 분리하며

 

 

분리는 고통을 낳는다.

 

 

하나가 둘이되면 필연적으로 갈등이 발생한다.

 

갈등은 필연적으로 화합을 만들어낸다.

 

그러니 그저 모든 현상은 인과율에 따라 정해져있고 

 

인과율이란것은 결국엔 계획이다.

 

 

모든것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결국엔 순환이다.

 

 

그게 수레바퀴인지 윤회인지 천국인지 지옥인지는

 

내 알빠가 아니지만 

 

 

뭐 아무튼 그러니까 내가하고싶은말은

 

언어 자체가 잘못되었다.

 

쓸때없는 언어를 만들어내서 이런것들이 발생하는것아닌가.

 

그러니까 내가하고싶은말은 언어로 표현할수가없다.

 

굳이 표현하자면 양자의 중첩이라고 이야기하고싶다. 

 

 

뭐 아무튼 이건 그냥 내 지적 해소일 뿐이다.

 

 

알수없음의 계획을 실현하는것 

 

단지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