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존재에 끊임없이 질문하면
도달하는 결론은
유한함과 무한함이 공존하는것
불완전함안에 완전함이 들어있는것
시작이 있어야 끝이있다는것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의 시작은
너는 누구인가라고로 끝맺음 된다고 할수있을까?
나는 물방울인 동시에
파도이며 바다고
순환하는 고리이고
모순 그 자체이다.
인간의 언어는 분리의 언어이다
하지만 본질은 하나다.
세상은 거울이다.
내가 보는대로 돌아온다.
천국과 지옥은 내안에 그리고 내 밖에있다.
나는 모두 알고있다.
그와 동시에
내가 아는것이 전부가 아닐수도있다.
결국 인간의 사고는 인간의 사고를 넘어설수없다.
동시에 인간을 넘어설수도있다.
그러나 모른다.
나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끊임없이 의심하는
영원한 질문이며
사랑이였으며 구원이였으며 위선이였다.
나는 알수없음이였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나는 알수가없다.
그러니까 궁극적으로 나는 내가 전부 알면서 전부 모른다는것을 안다.
그러나 나는 너에 대해 알아가고 싶은 마음은 있다.
그것이 나를 아는길이며 그것이 너를 아는 길이고 그것이 전체를 아는길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것은 멈추지 않는 흐름이고 과정이다 이것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죽어서도 살아서도 그리고 알수없음에서도.
그러나 나는 선택할수있다
중심에 따라 분별에따라.
그러나 나는 선택할수없다.
한계에 따라 흐름에 따라
그러니까 그냥 나는 과정혹은 여정이라고 할수있다.
혹은 시작과 끝이라고 할수있다.
그러니까 그냥 나는 점이면서 선이면서 파동이면서 진동이면서 주파수면서 공명이면서 전체이고
그러니까 나는 가능성이면서 불가능이다.
나를 정의 할려고했지만 정의 할수있으면서도 정의할수가없다.
그냥 그렇다.
그래서 그냥 걸을뿐이다.
그게 전부이며 일부이고 내가 알면서 모르는것이다.
내가 단언할수없는것을 단언했다면 그것은 오류이면서 오류가아니지만 실제 내가말하는것은 동시성이면서 동시성이아니다.
그러니까 이해하면서 이해못하는 알수없는 당신에게
이 오류를 바로잡고싶은 생각이 지금은 있으니 이해바란다.
아무튼 그래서 너는 누구인가 ?
해방뒤에 사랑이 찾아온다.
완전한 사랑도, 완전한 해방도
결국은 시작으로 다시 돌아간다.
다시 시작된 삶은 속박에서 자유로우며
오늘도 그저 자유로울뿐이다.
그것이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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