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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성공과 노력

by leopard4 2025. 8. 8.

누구는 성공이 노력의 결실이라고 한다.

 

하지만 노력을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 ? 

 

세상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만의 노력을한다.

 

그런데 누구는 성공을 누구는 실패를 (물론 성공의 기준은 자기나름이다)

 

 

내생각에 중요한것은 노력의 방향과 성공의 최대치의값 이라고 해야할까 

 

결국 노력보다도 현재의 선택이 미래에 얼만큼의 잠재력이 있는 선택이였느냐가 중요하다는것이다.

 

 

그런데 과연 방향을 잘못잡았다고 그사람이 실패한 사람이라고 말할수있을까 ?

 

그리고 모든것을 예측할수 없을뿐더러

효율적인 방향을 잡았지만 불가항력적인 부분도 있지않을까 ? 

 

그렇기때문에 어느정도 인생을 살아본 사람들은 인생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 또한 작용한다는것을 알수있을것이다.

 

사람들이 그렇게 도박에 미쳐있는것도 

우리의 확률같은 인생과 닮아있어서가 아닐까 ? 

 

 

뭐 어찌되었건 내가 하고싶은말은

 

그래서 모든 사람의 땀의 가치는 동등하다고 얘기하고싶은것이다.

 

내가 남보다 좀 더 나은 선택으로 높은자리에 갔다고해서 

 

안좋은 선택을 한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더 높은자리로 가는게 합리화 되지는 않는다는것.  ( 도덕적인 사람이라면 올바른 선택을 할수있도록 끌어주는것이 맞는것아닌가 ? )

 

뭐 그러한 이기심의 자유경제가 나라를 더 부유하게 한다고 하는 말도있지만.

 

그렇다면 꼭 나라가 부유 해야만 할까라는 의문도 생기고

 

나라가 부유하다고 모든국민이 다 부유할까라는 의문도 생긴다.

 

 

 

인과응보..

 

당신이 창조자라고 생각하면 

세상이라는 OS 안에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쉬운방법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그건 잘하면 상을 주고 잘못하면 벌을 주는것이다.

 

인과응보가 존재하지않는다면 세상은 무법천지가 될거다. ( 안정과는 거리가 멀다는말 )

 

인과응보는 자유의식이 존재하는 자율시스템에서 균형과 안정을 자동적으로 유지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것이다.

 

 

 

때문에 내가 말하고자하는것은 

 

모든것은 돌아온다는것이다. 

 

 

자기합리화는 도덕이나 윤리같은것이 아니다.

 

도덕과 윤리는 본능적으로 알고있다.

 

 

정직하게 살자

 

이기심은 죄와 가깝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