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풀스택 개발하기 작업 흐름과 순서요약 [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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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풀스택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의 작업 흐름과 순서를 굵직하게 잡아드리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핵심 단계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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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풀스택 프로그램 만들 때의 작업 흐름과 순서

1. 뼈대 잡기: 기획 및 설계 (Planning & Design)

• 아이디어 구체화: 뭘 만들지, 왜 만들지, 누가 쓸지 명확히 정의합니다.
• 기능 정의: 핵심 기능과 부가 기능을 나열하고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 기술 스택 결정: 프론트엔드(React, Vue 등), 백엔드(Node.js, Python, Java 등), 데이터베이스(MySQL, PostgreSQL, MongoDB 등), 배포 환경 등 사용할 기술을 정합니다.
• 데이터 모델링: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사용자, 게시물, 상품 등)의 구조를 설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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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틀 만들기: 백엔드 개발 (Backend Development)

• 개발 환경 설정: 백엔드 언어, 프레임워크, 데이터베이스 등을 설치하고 프로젝트 초기 설정을 합니다.
• API 설계 및 구현: 프론트엔드와 통신할 API 엔드포인트(URL, 요청/응답 형식 등)를 설계하고, 실제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합니다.
• 데이터베이스 연동: 설계한 데이터 모델에 따라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만들고, API가 데이터를 저장하고 조회할 수 있도록 연동합니다.
• 인증/인가 구현: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권한 관리 등의 기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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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얼굴 만들기: 프론트엔드 개발 (Frontend Development)

• 개발 환경 설정: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React 등), 빌드 도구 등을 설정합니다.
• UI/UX 디자인 및 구현: 서비스의 화면(웹 페이지, 모바일 화면) 레이아웃을 잡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한 후 코드로 구현합니다.
• 백엔드 API 연동: 백엔드에서 만든 API를 호출하여 데이터를 주고받고 화면에 표시합니다.
• 상태 관리: 사용자 입력, 데이터 로딩 상태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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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완성도 높이기: 테스트 및 디버깅 (Testing & Debugging)

• 기능 테스트: 백엔드 API가 잘 작동하는지, 프론트엔드에서 모든 기능이 의도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합니다.
• 통합 테스트: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서로 원활하게 통신하는지 점검합니다.
• 버그 수정: 발견된 오류나 문제점을 찾아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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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상에 내보내기: 배포 및 운영 (Deployment & Operation)

• 배포 준비: 서버(클라우드 AWS, GCP 등)를 설정하고, 빌드된 프론트엔드 파일과 백엔드 코드를 올릴 준비를 합니다.
• 배포: 실제 서비스가 구동될 서버에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도메인 연결 등 필요한 설정을 합니다.
•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서비스가 잘 동작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시 업데이트하거나 문제를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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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굵직한 흐름 속에서 기획-백엔드-프론트엔드-테스트-배포 과정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작은 기능을 하나씩 만들고 바로 테스트하고 배포하는 '애자일' 방식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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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이것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한걸음씩 가다보면 결국 목적지에 도달한다는 얘기이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작품을 만든다고 나는 생각한다.

 

어려운것이 있다면 좌절하지말고 분해를 해보자.

세상에 안되는것은 없다.

 

정주영 회장의 유명한명언도 있지않은가 ?

"자네 시도는 해봤어?"

 

나는 이말도 참 좋아한다.

 

결국 생각만하면 이루어지는것은 아무것도없다.

 

내가 말하고 움직이는것 그것이 바로 생산이고 창조이다.

 

뭐 고차원이나 의식의 장같은 얘기를 한다고하면 

생각도 산출물이라고 말할수 있겠으나.

 

적어도 먹고 마시고 입는 현실에서

흔히 말하는 성공에 가깝게 살아간다는것은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아닐까.

 

노무현 대통령의 말도 생각이 난다 

"작은일을 잘해야 큰일을한다"

 

 

뭐 이미 한나라의 대통령이 였던 사람이 

 

그렇게 얘기한다는것은 분명 진리에 가깝지 않을까 ? 

 

뭐 아무튼 오랜만에 에러와 싸우는것을 접어두고 

종이와 펜을 잡고 

기능 명세를 하다보니 이게 참 재미있기도하고 

괜히 말이 많아지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