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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오늘의 감사함

by leopard4 2025. 4. 5.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워 하던 내일이다

 

그런말이 있다. 

 

굳이 죽은자를 들먹이며 오늘의 가치를 아는것이 바른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비교를 통한 방법이 빠르게 와닿고 이해하기가 쉽다고 생각해서 

이런말이 자주 인용되는것 같다.

 

 

아무튼 삶이라는것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우리는 "죽음"을 향해 가고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때문에 종교도 믿는것이겠고,

 

뭐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별의 조각이였던 

우주의 일부?나 먼지였었던,

 

그러한 입자들의 정렬된 배열이

 

이유없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것은 납득할수가 없다.

 

존재의 의미는

 

내가 살아가는것에 의해 정의되는것

 

사후에 내 이름이 남는다면

 

내 이름은 어떤 의미로 정의되어있을까

 

 

뭐 길게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내가 하고싶은말은 

 

오늘에 감사하고, 하고싶은것을 하고, 후회가 없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다.

 

물론 정답은 없고 단순 내생각일뿐이다.

 

이것은 자기 다짐과도 같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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