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창조의 목적을 이야기할때
그것을 사랑, 찬양, 구원 같은것으로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을 말하는 사람의 심리는
사랑을 받고싶고 찬양을 받고싶으며 구원을 받고싶은 심리에서 그것이 출발하며 그 사상이 반영됬다 라는것이다.
그러니 그것은 창조주와 자신의 마음을 일심이라 절대화 하는 자신 신격화의 오류를 범 할 수 있다. 라는 것이다.
분명 창조주와 나는 연결되어 있을지 몰라도 동일이다 라고 이야기하는것은 현실에서 심각한 모순에 닿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스스로 창조주라던 예수도 "아버지" 라는 분리의 창조주를 이야기하지 않았던가 ?
아무튼 그러하기 때문에
인간이 해석하는 창조의 목적은
결국 진정한 "아버지"의 창조의 목적은 아닐 가능성이 있다 라는게
보여지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창조의 목적은 결국
그러한 가능성의 발현 이라고 생각한다.
가능성은 있다가도 없을 수 있으며
현대 과학에서 말하는 미시세계든 양자든 결국은 가능성으로 동작한다 라는게 입증되었지 않은가 ?
그러니 과학적으로든 철학적이든 신학적이든
결국 정해진것을 찾는것은 ( 불변의 진리를 찾는 등의 )
사실은 그저 자신이 더 이상 살고싶지 않다 라는 사상의 반영일지도 모르겠다.
흔히 큰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변화" 를 이야기한다.
변화하지 않는곳에는 돈이 흐를 수 없으며
변화하는곳의 기울기 ( 위상의 차이 ) 에서 돈의 중력이 만들어지며 흐름이 만들어진다 라는것이다.
그러니 우스갯 소리로 "마누라만 빼고 다 바꿔라" 혹은 "마누라도 바꿔라" 같은 이야기가 구전되는것 아니겠는가.
뭐 아무튼 돈 이야기를 했지만 결국 현실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돈이란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로써 동작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그런 비유를 하게된것같다.
결국 세상은 시공간 안에 존재하며 퇴행하지 않고 무한히 전진하는 고유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게 전진하는 특성에는 항상 기울기와 변화가 존재한다 라는것이다.
그러니 불변을 찾고 진리를 찾고 절대점을 찾아서 스스로를 고정하는것은
마치 돌맹이가 되고싶은것은 아닐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돌맹이도 사실은 계속해서 고유한 주파수로 진동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가능성과 변화를 이야기했지만 결국은 그런것들이 현실을 만들어내는 "동사" 라고 해야할지
"생명"이라고 해야할지 "순환"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으나
결국은 그것이 같은 본질임은 맞다 라는게 지금의 내 생각이다.
그러니 창조의 목적이란 결국
내가 단언 할수는 없지만 사랑, 구원, 찬양, 진리, 천국, 윤회, 해탈 같은것들보다도
"가능성" 에 가장 가깝고 가장 "순수"하다 라는게 지금의 내 생각이다.
흠 그러한 면에서 "순수한 가능성" 이라는게 베스트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 과 동일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믿음이나 소망같은것도 결국엔 그런 가능성과 전진 그리고 변화를 감성적 언어로 인간적으로 표현한 것일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말은
당신이 그 무엇을 목적하던간에 ( 삶의 목표로 두고 전진하던간에 )
결국 그것은 절대적인 것 은 아니고 목적하는 순간 객체로 전락하며 ( 그저 당신의 결핍된 사상의 반영일뿐이라는것 )
진정한 창조주의 진리나 의도 같은것은 아니였다 라는것을 이야기 하고싶다.
나는 이것을 창조주를 당신 마음대로 재단하지말고 그대로 보존하라 라는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온전함" 이라 하면 이해하겠는가?
뭐 아무튼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이 글도 절대성은 없으며 언제나 가능성의 영역에 국소적으로 부분한다.
때문에 옳고 그름은 있으면서 없으며
창조의 목적 결국 그렇다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생명"을 얻고 살아가는것이다.
그걸로 충분한 은혜와 영광 아니겠는가 ?
그럼 무엇이 마땅한가
마땅한것은 그저 당신의 삶이다. 그 이상 그 이하 절대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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